도넛 집에 잠시 들렀다.
난 아이스 커피. 월리님은 커피와 도넛을 몇 개 드신다.
Mister Donut.
잠시 휴식을 취한다.
시원~ 하구나.
다시 길로 나선다.
일본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판촉물인 휴지를 나눠준다.
복장이 다양하다.
배시시한 표정의 아저씨.
사람들 앞에서 뭔가 하고 있던 아가씨.
메이드씨와 친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오타쿠?
구경하는 사람들 이야기하는 사람들.
뒷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아가씨.
예쁘게 표정을 지어주더니 팸플릿을 안겨준다.
능숙한 홍보 인의 자세가;;; 허헛.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복장들.
북적대는 거리.
Neo 클래식 정도의 음악을 하는 거리악사들.
신이나 보인다.
역시 멋진.
삼인조.
사람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가씨.
사람들이 둘러싸여 있다.
심히 오바하는 표정도 지어주시고.
어.어. ?? 저 아저씨들은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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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침 일찍 성남에를 갑니다.
1.5km 달리기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