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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ein's day
pakddo
2011. 2.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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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렌타인데이에는 직접만든 초코케익을 선물 받았고, 올해엔 갖고 싶던 핸드밀을 선물받았다.
매번 그 정성을 고스란히 느끼는 내 맘이 훈훈해진다.
트위터 타임라인에 받지 못한 서러움보다 주지 못한 서러움이 더크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 예로 무한정 주어도 아쉬운 부모님의 맘을 들던데 어쩐지 공감이 가더라.
좀 더 잘해줄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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