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1st day Tokyo, Japan 드디어 도쿄도청이다. 무지 높고만 렌즈를 보러가셨던 두분과도 다시 만나서 슬슬 올라가 본다. 입장은 무료!! ^^ 거창한 조형물이 있는 입구 높은 건물이 빙 둘러져 있다. 들어가자 마자 경비원이 가방을 대충-_- 검사하고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무려 40층이 넘는 높다란 전망대로 순식간에 데려다 논다. 창밖으로 멋진 야경들이 펼쳐진다. 내부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카페가 있고 그랜드 피아노에 흑인이 앉아 연주를 하고 있다. 오 -_- 이국적인 분위기.. 창에 바짝 붙어 야경을 찍어댄다. 유리창에 반사도 되고 흔들리기도 하고 촘촘히 들어온 불빛들이 재밌는 느낌을 만들어 낸다. 전망대 근처로 보이던 높은 건물 도로도 한적해 보인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