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6 내 자리를 준비하다 나와 있는 긴 시간동안 '內'와 '外'의 모호한 경계선을 거닐다가 마무리를 위해 다시 안쪽으로 향합니다. 이 바깥에서의 제 자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애를 써도 아직 저는 안쪽의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일주일 후엔 바깥쪽의 사람이 되어 오겠습니다. 곧 뵐게요. 생각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