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1st day Tokyo, Japan 멘야 무사시 (麵屋武藏) 글자 그대로 라면집 무사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찾아 갔다. 물어물어 찾아가려니 -_- 모르더라;;; 들어서는 길목에서부터 사람들이 기다리는 모습이 힐끔 보인다. 다른사람들처럼 줄을 서서 라면집을 구경했다. 바쁜 직원들의 모습. 쉴새없이 주문을 복창하며 움직인다. 활기차 보이는 느낌. 좀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무사시. 라고 적힌 간판. 요 앞에서 장난 치던 애기가 귀여워서 귀여워요~ 이러니까 애 아빠 참 좋아하더라. 티켓 자판기 어떻게 된건지 6명 메뉴가 즈케면. 이란걸로 통일 되었다. 흐헛!! 티켓을 끊는 데 착오가 생긴 모양. 다행히 나는 원래 그걸 먹으려 했지만 적잖이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