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6th day Tokyo, Japan 아. 다시 신주쿠로군. 계속 거쳐가게 된다. 맘에 들었던 기네스 광고. 출구가 어디더라. 뭔가 와보지 못했던 곳이다. 여긴 어디지 -_-; 뭐 별로 당황하진 않는다. 단지 배낭이 무거울 뿐. -ㅁ-; 낙서를 발견하고 좋아한다. 아. 이곳은 타케시마야 타임스퀘어. 라는 곳이군. 뭔가 거대한 백화점건물과 길가. 아직은 오전이라서 그런지 조용하다. 루이비똥 매장. 똥이다. -_- 오오... 디스플레이된 그림들이 예쁘다. 거대한 시계탑도 있다. -ㅁ-; 그레서 타임스퀘어인가... 땡겨본다. 멍하니 건물을 구경하다가 길을 찾아 보기로 했다. 어디로 가야하지? -_-; 뭔가 계단을 올라서 보니 전철들이 보인다. 돌아서서 걷다보니 건물 모습이 꽤 예쁘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