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창밖의 빛이 왠지 나른하다.
생각없이 흐르는 일상중에서 빛은 가끔 멋진 그림을 그려내곤한다.
문득문득 길을 걷다가
그런생각이들때면 카메라를 꺼내 뭔가 찍어 보려고 하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그림은 그리 손쉽게 카메라 안에 담겨지지 않는다.
계속해서 찍고 보고 느낀다.
그게 내가 사진찍는 법이다.
출근하는길 한줄기 빛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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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겄습니다.
내일은 벌써 주말이네요...
어제와 그제. 술을 마셨더니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어제는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ㅜ.ㅡ
1일1포스트를 위하야 다시 노력해야겠습니다.
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