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까지 이런저런 얘기들과 술자리와 함께 지새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나를 반긴건 부스럭 거리던 강아지들.
출발하기 전까지 이런 저런 사진을 찍고 놀았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사진만 나열해봅니다. 훗.)
postScript
원주에서 잘 올라왔고
지난주까지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맛난 저녁먹고 술한잔 했습니다.
혼자만 떨어져 나와있다는 생각에 왠지 쓸쓸한 느낌이었다는.
한편 새로 지른 하드형mp3도 왔고 카메라 배터리들도 왔습니다.
대충 준비가 되어가는지 ;;;
내일 하루동안 환전도 하고 숙소도 잡고
이래저래 바쁘게 보내봐야겠습니다. 아니 안그러면 여행 힘들듯; 흑..
화이팅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