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7 돌아가는길 지하철을 내려서 1년 6개월째 걸어가는길. 이사온지도 벌써 꽤 오래 됐구나. 어둑한 거리를 걸으면서 어색한 느낌은 떨칠 수가 없다. 이 거리는 왠지 쓸쓸하다. 하루이야기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