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욕.. 오랜만에 잠실 소주 멤바들을 만나 실컷 술을 마시고 집에 오다가 열심히 사진하는 친구의 사진을 가지고 뭐라뭐라 했다. 흑백 사진이건 편집된 사진이건.. 그 사진을 찍은 사람, 즉, 작가의 의도를 읽어야 하는데 아직 난 내 취향만 고집하나보다.아끼면 아끼는 사람일수록 맘에 담아뒀던 심한말을 하고야 만다. 내가 너무 심했다. 생각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