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3rd day Tokyo, Japan 부스스하게 짐을 챙기고 일찍 일정을 시작했다. 신쌤님과 민강님 두분은 록본기역 코인락커에 두고 온 짐을 찾으러 먼저 떠나셨다. 남은 일행들은 일단 아침부터 해결하기로 합의!! ^^ 먹는다~ 숙소에서 역으로 가는 길 근처에 있는 마츠야 라는 덮밥 체인점. 들어가서 티켓을 끊고 기다린다. 규동을 주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티켓은 다른 거네 -_-; 뭐지. 티켓을 내고 조금 기다리면 금방 음식을 내어준다. 규동 +_+ 소고기 덮밥. 맛나다. 초생강을 슬쩍 얹어서 맛나게 먹고. 배낭을 낑낑대며 다시 매고 열차를 타러 간다. 갈아타는 중간에 아키하바라역 코인락커에 배낭을 넣어뒀다. 좀 났다. 휴우~ 다시 열차를 타고 한참을 가서 우에노역에 내려서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