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8 흐르는 시간 얼마동안 정신없이 지내는 동안 이 곳은 쓸쓸한 공간으로 변해 버렸군요.벌써 해(年)와 달(月)이 바뀌고도 한 달 한 주가 지났네요. 1월 중순쯤 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은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불빛처럼 작은 흔적만 남기며 흐르고 있습니다.그 동안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조금씩 더 사회에 적응하고 있어요.좀 더 자주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각 2009.02.08
20070411 흐르는 가운데 친구의 도움으로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저 사진을 찍은지도 벌써 6개월 가까이 흘러가버렸네요. 빠르게 흐르고 있는 시간 가운데, 저는 뭘 하고 있는지 잘 버티고 있는건지 의문을 던져봅니다. ^^ 조금씩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나가고, 공부도 하고 책도 볼 수 있는 생활.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postScript 매일같이 글을 올리다가 좀 쉬려니 근질근질하네요. -_-; 정작 할 수 있을때는 모르다가 뭔가 부족해지면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건 왜그럴까요. 헐~ 생각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