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by pakddo M.R From My Aunt Mary single-공항 가는 길 요사이 인간관계에 대해 자꾸만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상대방을 위해서 이야기하는 내 말이 서로 이해 차이 탓에 오히려 그 사람에게 오해와 상처로 남는다. 그 흔적은 다시 나 자신에게 돌아와 상처가 된다. 돌고 도는 동그라미처럼. 내 맘은 이해하지 못해도, 우리 사이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렴. My Aunt Mary-원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