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빛을 받은 분꽃을 바라보다.
정신없이 셧터를 눌러대고 있다가 생각이 났다.
어떻게든 찍어보려 했는데 어렵고만 -_-;
붉은색도 번지고 사진이 영 -_-;
빛 받은 사진이 맞는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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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술로 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도 모래도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발랑까진데이에도 글안올린것도
오늘의 많이 늦은 포스팅도
자기전에 남겼으니
눈감아주세요 크하하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깨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합리화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