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다리가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지하철로 빨려들어갔다.
뭐가 그렇게 바쁘고,
뭐가 그렇게 정신이 없는걸까.
한박자만 천천히 걷고 싶다.
달리기는 이제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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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무슨역일까요 -_-
당최 기억이 나질 않네요 크흑.
이래저래 짐나르고 정신없었던 주말이 다 갔습니다.
좋은일 나쁜일 함께하는 일주일이 또 시작 되겠죠.
기운내서, 다시한번 걸어봅시다. 천천히. 한박자정도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