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0 빈둥빈둥
여기는 시청역 근처 스타벅스. (혜정냥네 회사 맞은편)오늘의 커피 그란데 한잔과 노트북, mp3플레이어와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여권찾고 뱅기표 찾고 카드 재발급 받고;; 카메라 배터리도 주문하고.. (남대문에서 살라했는데 인터넷이 더 싸서,, 좀전에 질렀다는;;) 여행계획좀 세워보겠다고 스타벅스에 들어와 앉았는데 이래저래 -ㅁ- 딴짓만 하고 있네요 유스호스텔증도 발급받고 휘적휘적 돌아댕기다가 집에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