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커가면서 점점 더 이 노래 가사에 공감하게 된다. 특히 아기를 낳고 그 다음 내 인생이 40대에 한층 가까워지니.. 오랜만에 부른 노래를 기억하기 위한 포스팅. 밤중에 집에서 녹음하느라 실컷 부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녹음. compose & lyric by 신해철 song by pakddo record and edit by easy voice recorder (android), garage band (Mac os) original MR from https://www.youtube.com/watch?v=B-tLNSpkN2s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