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o Japan 2nd day Hakone, Japan 드디어 우리차례 가까워졌다. 까망 달걀 가게!! 우후후후 ^^ 어? 왜 창문을 하나 둘씩 닫는 거지? 들썩이며 창문을 막기 시작하더니 딱! 우리 일행까지만 팔고 문을 닫아 버렸다. -_- 줄이 길게 서 있건 말건 정시에 폐점하는 센스;;; 들어오면서 봤던 시간은 이곳이 문 닫는 시간이었던 것. 거의 이곳에 오는 목적이 유황 온천물에 익힌 이 까만 달걀인데 자칫 늦었으면 구경도 못 해볼 뻔 했다. 흐으. 좀 얄밉긴 하지만 뭐. 우린 샀으니. 히히 :) 정말 많은 사람이 유황 연기 사이로 달걀을 먹고 있다. -ㅁ-; 기념촬영!! 하코네 오와쿠다니 명물! 까망 달걀~ 이라고 적혀있다 -_- '여기서 먹지 마세요.' 표지판 근처에 수북한 달걀의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