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4 근황
세 달 만에 뜬금없이 전하는 근황입니다. 7월부터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라 쉽진 않네요. 욕심만큼 점수도 잘 안나오지만, 그리 조급해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잘되겠죠? 당분간 이 화면을 보시게 되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들러주시는 당신이 있기에, 이 홈페이지는 계속 이 자리에 있을거에요. (한편... 저작권법이 무섭단 소리가 많아서 음원들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도 안들으실테니.. 흐흐. 혹 음원이 필요하신분들은 코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