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침 AM 7:44 성내역 플랫폼엔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살짝 뒤숭숭한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면서 출근. 아.. 새로운 일상인건가. 생각 2010.02.10
마지막날 밤에 우여곡절 끝에 7월부터 시작되었던 편입에 관련된 시험을 마쳤다. 종로 포장마차에서 한잔 난 이 골목이 참 맘에 든다. 종로에선 집에 오는 버스가 늦게까지 있다. 버스를 갈아타려고 하는 중... 이런 저런 사정도 많았고 정말로 ^^ 버라이어티한 도전이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이렇게 묻을란다. 생각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