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나서는길 SK에서 뭔가 잡지라고 왔다. 우편물을 들고. 밥을 먹으러 가볼까나.. 오늘은 뭘먹나;;; 가을 하늘 공활한데 -_-; 여튼 나서니 좋고만. 회사근처 먹을만한 밥집을 -_- 3달이 다되어 가도록 찾아 헤메이는데. 여적지 쓸만한 곳이 그다지 없다. 근처에 있는 시장골목 까지 갔었는데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돌아서는길.. 새우가 누워있다 -_-; 결국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가서 먹으면 싼 중국집에서 대충 때우자는것. 주문을 마치고 잡지를 봤다. 엽서형식의 신기한(애매한)잡지 이름은 r.r.ring 이었나.. 실제로 많은 페이지가 아니라 한장한장 떼어낼수 있는 엽서묶음개념의 잡지. TTL vip 중에서도 돈을 내야 보여준다나 어쨌다나.. 이벤트 당첨되어서 온것임.. 탕슉! 짜장!! 거창한 ..